You and Me Song-The Wannadies

로미오와 줄리엣 OST로 유명한 노래..

광고, 길 다니면서 들었던 노래들이 시간이 흐르면 흐를 수록 점점 덜 들리기 시작했다.

그렇게 잊혀져 가고, 노래 제목을 몰라 안타깝게 아쉬워 하고만 있다가, 

보석같이 옛날에 들었던 노래를 찾는 날이면 그렇게 좋을 수가 없다 ㅠㅠ

웬만한 노래들은 다 언젠가는 찾아지는 것 같다..

누군가는 그 노래를 기억하고 있거나, 유명했기 때문에 또 다시 들리기도 하니까..

고전에서부터 간단한 과거까지. 좋아하는 이유 중에 하나가,

그 노래를 들으면서 행복했던 어렴풋한 느낌이 느껴져서 ㅎㅎ.. 그런게 참 좋다.